네, 네쿠 되겠습니다.
드디어 티져곡이니 어쩌고 저쩌고 했던 곡을
만들어 내긴 했네요.
간만에 140템포로 개인적으로 긴 곡 만들기를...
의도한 건 아니지만
8분여 타임을 만들게 되었네요
(기록일까나...)
어쨋든
제목과 같이 아노미입니다.
사실 상 곡 자체가 아노미입니다.
초반에는 무거운 느낌으로... 하지만 미니멀하게
가볍게 진행해보자라는 느낌으로 진행!
이었습니다만 후반 뒷심이 부족해서인지
애석하게도 두 인트로와 하이라이트의 분위기가
조금은 대조되는 성격이 되어버렸네요
그런 느낌으로 아노미입니다.
어두움을 억누르는 빛
빛을 억누르는 어둠
서로가 서로를 만나 대조적이지만
서로가 만나 더욱 각자의 개성이 선명해지는
에... 말만 그렇다 하지만 말이죠... =ㅅ=;;
요놈을 트랜스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이게 트랜스 입니까?"라고 물으신다면
그저 웃겠습니다...
알아서 생각하시기를...!
글이 너무 길어지는 군요
앞으로는 좀 많이 많이 분발해야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아무쪼록 8분동안 힘들겠지만
힘을내서!(?)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