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옛날에

바나나 파르페와

딸기 밀푀유가 살았는데

누가누가 예쁜지

디저트공국의 성주인

네쿠 백작에게 찾아가

물어봤어요.

네쿠 백작의 대답은

"너희 둘다 예쁘고 맛있으니

너희는 내거!"

그렇게 바나나 파르페와 딸기 밀푀유는

행복하게 네쿠 백작의 위장으로 들어가

소화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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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어이없는 스토리 내용을

구상하고 만들었을리는 없고

동화적인 분위기로 만들고도 싶었고

해서 락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가끔씩

식사를 정식말고

디저트로만

거기에다가 딸기 파르페, 딸기 밀푀유 등등...

으로 배를 채울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상상해봅니다.

물론 살은 찌겠지만...

뒷부분은 시간관계상 너무 흐지부지 해서 맘에 안드네요...ㅠ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판타지락페 곡을 제출해보고 싶었습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