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tras's 2th Anniversary ~
Tear of Bird's Second Melody
- Song of Bird -
(새의 울음)
그것은 새의 울부짖음
지배자가 자아낸 가장 아름다운 하늘 속에서,
홀로 슬픔을 토해내는 한마리의 새…
< Special Thanks - 에르,뫼날이 >
―
안녕하세요 : ) 한트라스입니다!
뭔가 위에 거창한 문구가 보이시나요?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던 거지만 날이 날인지라~
헤헷, 눈치 채셨나요? 2월 13일- 바로 제가 뮤직쉐이크에 들어온지 2주년이 되었습니다!
와아아아―! 뭔가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리네요~.
그냥 가만히 제자리에 서있던 게 단 한 순간이였던 것 같은데―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버리고말이죠 : )
후회가 꽤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구 , 막연하지만―소박하게나마 가졌던 목표도 이루어 보고 싶었지만…
제대로 무엇 하나 이루어보지도 못한 채 지나가버린 한숨같은 1년…
벌써, 저도 고2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고3이 되고…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또 다시 뒤돌아볼 때에는 이미 자라버린 씁쓸함이 가득차겠지요.
하―지―만 !
후회는 언제해도 늦은 법이라고
이번 해는 정말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라는 약간의 희망과 다짐을 살며시 가슴속에 새기고~
이렇게 2주년 곡을 완성해서 올려봅니다 ^^
2010년동안 뮤직쉐이크에서의 활동이 좀 지지부진하고 미약했던 게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ㅠㅠ
좀 더 많이―열심히 곡을 만들껄! 이란 아쉬움과 후회가 뒤섞인 생각...
흐흐, 그래도 제 곡 꾸준히 들으러 와주시는 분들과 그 외의 여러 쉐이커 분들!을 보면 뭔가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희망이 보입니다 ㅋㅋ
또, 뮤직쉐이크에 입문하신지 얼마안된 신입쉐이커 분들이 뮤쉐 여기저기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을 보면~
뭔가 흐뭇흐뭇하달까, 이름없는 잉여 쉐이커지만 조금 더 오래 뮤쉐에 있던 사람으로써 기쁘더라구요 ㅎㅎ
아휴, 저도 이제 분발해야할 텐데 말이죠!
굉장히 진지해져버린 2주년 기념사(?)였습니다만은ㅋㅋㅋ
어쨌든 2주년! 이니까 뮤직쉐이크,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ㅋㅋㅋㅋ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2011년 제대로 보내보려구요 ★ Yeah!
그럼 마무리! ☆
뮤직 쉐이커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언제나 건강하시구,
한트라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응?)
그럼, 행복이란 감정이 여러분의 전부가 되기를 빌며 : )
P.S - Thank you !
사자빈, Wish, AP, JohnLennon, 라미아, 제트DJ, 뚜벙, 민츠, JeremE, 천상.., TeagE, MoDERNISM, 마니mani, 카마수트라, LindHollow, 야토루시퍼, 뫼날이, 뮤직Horizon, Dr.Deep, 찬트, 작은오르골상자, 네임스, -v.ANNKa, 오렌지홀릭, 이그나크, Lay, 트라이플, ShyBoy, 광야, 에츠코, Nekooo, 혈성[쑥], 크리자리드, 그린비, 미르의음악공장, BMW2012, [켈빈], VluuStaR, 파워댄서, 코발트, Roer, 토프, 후크, FrozEndown, polaris_, 샤토, Ludi, ★Cosmo★, Earth, 마리, 블루캣, 초아(Cho-a), B.M 산소, J essica, 구데타, 맹독, G_겻이, 가카주스, SweetSoul, 세쿼이아, 클레멘티[청], skskn1230, RyueL, sAkAki, 소류한, HolyCross†, 금빛어둠, 블블낫, 하얀설, 비견, ひたむきに愛あいする, CheckMate-, canno, 사이버트로닉스, ks엔터, 테츠DJ, buledays, Nika, JazzGuitar, Loel, 엘리스앙
(헥헥;;)
지금까지 제 곡을 들어주셨던 모든 분들입니다 ^ㅁ^
한트라스의 곡,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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