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장
곡 : 리콴
작사 : 업빡 & YangGi & 마리
랩 : YangGi & 업빡
노래 : 마리
마리)
무섭던 이 세상이 왜 이리 만만한지
내 아픔도 또 슬픔도 다 잊어버려 털어버려
서글픈 내일이면 나 잊혀 지겠지만
나 지금은 또 우리는 이렇게 웃고 있잖아.
YangGi)
술잔을 들어 올려 건배(건배) 만취된 이 상황은 원래(원래)
내 생활의 일부 나만의 치부 고치고 싶지만 잘 안되는 친구
놈 때문에 이렇게 술잔을 채워
숙취에 쩔어 털어 버려 뜯어 말려도 안되는
이 고집불통 먹통 된 머리통을 술통에 담가버려.
업빡)
난 백수. 할 일 없는 놈이고 내가 가진 거라곤 163미터고.
아무리 쳐다봐도 비호감이고. 능력도 없고 잘난 게 없는 놈이야.
이런 내 자신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이렇게 또 참이슬을 찾아. 한잔을 마셔.
이미 취해버린 난 한없이 넋두리를 해.
왜 이래. 이 세상 때문에 난 초라해~
마리)
무섭던 이 세상이 왜 이리 만만한지
내 아픔도 또 슬픔도 다 잊어버려 털어버려
서글픈 내일이면 나 잊혀 지겠지만
나 지금은 또 우리는 이렇게 웃고 있잖아.
업빡)
원망스러운 건 이 한잔에 내 기분을 달래.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지만, 생각해봐도 이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남들은 잘만 나가는데
내가 이래뵈도 00초등학교 선도부 출신, 청소부장 출신이야!
나 때문에 우리학교 되게 깨끗해 진 거 아냐?
나 나름 엘리트 출신이야!
근데, 세상이 내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에이! XX! 욕 나오게 하네.
그래. 이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내가 정말 딴 놈들 잘 되나 지켜볼꺼야!
마리)
무섭던 이 세상이 왜 이리 만만한지
내 아픔도 또 슬픔도 다 잊어버려 털어버려
서글픈 내일이면 나 잊혀 지겠지만
나 지금은 또 우리는 이렇게 웃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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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곡을 하나 만들었어요 ㅎㅎ 평소 친분이 있던 제 멤버
들과 같이 그냥 한번 코믹송 만들어봤어요 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저희 믹스다운 많은 관심들을 바라겠습니다.
아자아자 MixDown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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