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어머니란 존재의 뱃속에서 열달을 버티며 살아왔다.

그리고 세상에 나왔을때쯤 나의 첫번째 세상이 보였다.

"엄마, 엄마."

아기라는 존재의 나. 어떻게 내가 살아왔는지 모든 기억이 사라진채

다시 태어난 지금 내 눈앞에 눈부신 햇살만이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커가며 맛보았던 좌절과 시련의 쓴맛.

기쁨과 행복의 단맛. 마치 초콜릿같은 인생은 날 웃음과 울음을

짓게 만들고있었다.

"First my world..."

작디 작던 이 손에서 어느샌가 자라버린 나의 손마디를 보며

걸어간다.

토너먼트... 덥석 신청은 했지만

상대신 '뚜벙'님에게는 역부족 일것같군요;; 흠흠...

너무 저에게 큰 시련(?)을 주신게 아니신지요 흑흑ㅠㅠ

사실 이긴다는 생각보단 경험을 쌓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했기에

져도 여한은 없습니다 ㅇㅅㅇ

끝까지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더블U.BC 가 되겠습니다.

C조 여러분 결과가 어떻게 되든 좋은 곡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