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바라본지 어언 일년이 다되갑니다.
사랑따위 하지 않겠다던 내가 언제 이렇게 바뀐건지...
어찌보면 참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바라보아 달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나같은 녀석의 사랑은 하루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일년이 하루같은......
나의 가슴속 깊이 박혀버린 사랑이야기.
蜉蝣의 노래....
흠 위에 글귀는 곡을 만들기전의 주제를
그대로 써본것입니다(왠 뻘짓이냐고 돌던지지 말아주세요;;)
사실 이 곡은 한 이주정도된 묻힌(?) 곡입니다.
만들고 잊어버린 모양입니다;;(두통이 잦아서 신경쓸 겨를이..)
이제서야 환상 3번째 이야기 부유의노래가 나오는군요.
※여기서 蜉蝣(부유)란?
하루살이 부 (蜉) 하루살이 유 (蝣) 즉 '하루살이'
라는 뜻입니다.
항상 노력하는 더블U.BC가 되겠습니다!
(조언과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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