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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메카닉님의 곡인 TAKE3 - 죽음의 늪을 저만의 방식으로 리메이크를 해봤습니다
늪은 몸부림 칠 수록 빠져버려 결국 질식사 하게 됩니다

저는 약간 다르게 컨셉을 잡고
아주 강한 염기성으로 이루어져있어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고잠기면 굳어져 돌이 되어버리는 호수.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핌프록&랩코어 스타일을 지향하시는 태지님 고유의 파워풀한 분위기를 살리려

 거친느낌을 주고자
앰프를 아주 세게 먹여서 만들어봤는데 묵직한 느낌은 만족스러운듯 한데,
태지님이 원하시는 그런 전개가 나오지 않음에 다소 아쉬움이 큽니다 ㅜㅜ....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그저 잘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