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걸터앉았다.
하이얀 빛이 나를향해 비추어졌다.
그 빛은,
따뜻하고도 시원하고, 밝으면서도 몽롱했다.
온 몸이 편안해졌다.
포근한 공기가 나를 감싸안았다.
눈이 감기고, 나는 저 하이얀 천국으로.....
-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