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
아무도 오지않는 숲 이야기 에요 ..
그 숲 에는 사람이 오지않아요 ..
동물조차도 ..
떠난 숲 이죠 ..
그 숲은 ..
언제부턴가 홀로 ...
비를 맞으며 슬픔에 잠겨잇엇어요 ..
넓게 퍼진 자신의 몸에 ..
아무것도 살지 않는다는 슬픔을 말이에요 ..
숲은 외로웟어요 ..
자신이 좋아하던 사람 마저도 ..
자신을 찾아오지 않앗죠 ..
그렇게 숲은 ..
매일 ..
울고잇엇어요 ..
그러던 어느날이엿어요 ..
새 몇마리가 숲으로 들어왓어요 ..
그 새들은 나무에 앉아 편안히 쉬고갓어요 ..
그 후로 ..
다른 동물들도 숲으로 찾아오기 시작햇어요 ..
숲은 기뻣어요 ..
그리고 점차 ..
아름다운 숲을 만들게 되엇죠 ..
이제 숲은 ..
더이상 잊혀진 숲이 아니엿어요 ..
하지만 ..
진정한 기쁨은 찾아오지 않앗어요 ..
그리고 ..
많은 새월이 흘럿죠 ..
어느날 ..
한 사람이 찾아왓어요 ..
조금더 성숙한 상태의 사람이 ..
숲은 그 사람을 보앗어요 ..
그리고 ..
그 사람은 웃으며 말햇어요
" 오래 기달렷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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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암 .. ㅇㅁ ...
오랜만에 .. 만들어보는 .. 뉴에이지 .. 에요 ... ㅇㅁ ..
조금 .. 엉성할지도 .. 모르겟지만 ..
잘 .. 부탁드려요 ... ㅇ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