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나케 나왔나봐 피아엔케 트레이닝복 입은너
모자를깊.게 눌러 쓰고 마트에들러 나는봤어 살짝씹은 힙!
어쩜조아 완전 자연스러 출출한가봐 게토레이
과자몇봉다리 쏘세지 두개 주워담는 손은 하얀백지장
곱디 고운 속살은 얼마나 하얄까 피아엔케 피아엠피 아름다운 쑈리
네츄럴 해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 벨벳 핑크 트레이닝복은 섹시해
남자라면 하트를 뒤집어 뒤집힌 하트는 엉덩이
고로 사랑은 엉덩이 분홍빛 심장이 씰룩거려 그위에 피아엔케...
로고가 아른거려 넌 마치 비욘세 처럼 섹시해..
**P.i.N.K~너.에.게~
끌려~주체할없는. 감정.
어떻게~**
아름다운 여자만 골라봐 나의 선구안
빅부티 쌈바추는 여인 브라질리안 쎄뇨리따! 그럼 이따
같이 술이나? 넘어 올듯 말듯 알듯 말듯
궁금해 그녀의 속내가 뭐 뻔하지 계속 내가
들이델테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속살을 드러네
아! 향긋한 샤넬 모조품 퍼퓸 브랜드뉴 팬츠 칼라 역시 핑크!!
아이엠 헐크!! 부드럽게 스킨 살며시 스킨쉽 침대위에 우리의 프랜드쉽
아찔한 그녀와 훤칠한 와지의 자정 의 희망곡
강원도 셔플....우리의 커플 댄스는 오로지 허리로
애들은 저리로 가라가라 려차 이라고 나는 홍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