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10제
DAKGOM & SEOM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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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두번째곡 네이비입니다.
너무 빠른 거 아니냐구여? 저도 알아여ㅋ...ㅋㅋ...
지금 분노의 뮤쉐(!) 중인데 평소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네요.
이렇게 빠르게 곡 올리는 건 초창기 때 이후로 없었던 것 같은데 ㅋ_ㅋ
네이비는 오렌지에서 말씀드렸던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현장.. 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안 쓰던 코드랑 악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트랙수가 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안 쓰던 악기들을 과감히 사용했고
제 스스로도 망작이라고 생각하는 갈라진 날들 이후로 두 번째 리드가 사용된 곡입니다.
말씀드렸듯이 써보지 않았거나 한두 번 써본 악기와 코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많이 부족하고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아 있게 들리실 거예요. ㅠ_ㅠ
다 제가 압니다. 제가 부족해요.
이왕 여기까지 읽어 주시고 곡 들어 주신 만큼 충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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