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게 돌아왔습니다!

신비감이 어느정도 떨어져서 마음이 놓여요!!

잠에서 깨면,없는 너의 모습에 모든게 원망스러운데,

너는 나 없이도 잘 있을 것 같아 괜스래 두려움이 올라와.

나를 두렵게 만든 너를 미워해야 하는데 어째선지 미움은 차올라서

눈물로 부서져.

축축하게 젓은 배게를 힘없이 바라보며 늘어진 몸을 이끌고

거울 앞에 선다.

입술에 올리는 마른손바닥.

지친음성으로 그리움을 토해낸다.

"돌..아..와..줘........"

가끔날아가고싶은 파란마음을 하늘은 알까-하늘,그곳에서 사랑을 찾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요.사랑이 그립나요?

살다가그냥울고싶을때,가끔그럴때면확울어버리는게좋지않을까-그래서 확 울어버리고나면 왠지,진것 같나요?

울면지는거라고누가그랬을까,울어도난이렇게당당하기만한데-걱정하지마세요 당신은 언제나 내맘속의승리자이니까요.

울음을 참지말자 울면이기는게 나의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