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스와코입니다.

It's Miracle에 이은 2번째 녹음곡이로군요...

이번엔 140 템포에 랩으로 준비했습니다.

다만, 유의하실 점이 있다면...

1. 헤드폰에 포함된 마이크로 녹음을 했을 때 바람 소리 같은 것도 많이 나서

    이번에는 mp3의 녹음 기능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2. 아마 라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라임을 잘 모르던 초보 시절에 만든 거라...

    (하지만 저래뵈도 제 손으로 직접 지어낸 최후의 랩...)

아, 그리고 이 곡의 원곡도 올려보겠습니다.

http://www.musicshake.com/MusicShaker/ShakerBoard/Read/?B_NUM=2438&CATE_NUM=&PAGE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가사입니다.

[가사]

<전주중>

Mr. Suwako)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여긴
내가 있을 곳은 못 된다 생각해.
집을 나가 자리에 앉아
가식에 가득찬 유리를 바라봐!
살기에 가득찬 내 마음을
Rap으로 표현했어 이 응어리
졌던 느낌을 Rap으로 싹 다
지우고 나는 잠시나마!

휴식을 취해! 탄식에 지친!
나는 다시 일어서, 끝없는
얼음판을 지쳐

내 마음을 실어서 끝없는
광야를 달려 나가!
삶과 돈의 내기 속 세상엔
패기가 없는 애기거나
패기를 잃은 한심한 이들 뿐!

<간주중>

Mr. Suwako)

교육이란 놈의 의무화에
내 고유의 감정을 가지고
욕을 해! 그리고
증오해! 내 안에 각인된
증오와 분노를 쌓고 쌓아!
진실을 가리고 산 지도 몇 년!
하지만 꿈을 주겠다 속인
학교서 개혁의 꿈틀거림을

시작하고 싶단 생각을
머릿 속으로 그리고 그려!
성공의 가능성 희박한 가운데
학업을 사직할 생각도 했지만
새장 바깥의 세상이 무서워
지금도 순종하는 척 할 뿐!
내게 있어서 방학은 Heaven,
개학은 Hell일 뿐이야!

이제 곧 시험, 시험. 그래도
쉬엄, 쉬엄. 뭘 해도 쉬엄.
그러면서 난 탄식만 할 뿐!
타수가 부족한 야구 선수와
같은 난 요구르트를 마시며
새로운 Line을 찾아 떠난다!
산수와 암기와 세뇌가 전부인
일은 그만 두란 요구를 해!

나를 향하는 눈요기 뿐인
학업을 포기하거나!
내겐 이미 체계화 되버린
꿈을 포기하거나
나는 쉬운 선택이라고 생각
했지만 막상 하기는 힘든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는
여리디 여린 어린 아이!

[Guide] Mi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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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uwako)

월요일 밤의 월광을 보며
누구보다 빠른 나는 남들을
추월해!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가!
타락한 세상을 모조리 지워서
나의 Heaven을 Have한다!
정체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부된 나를 다시 붙여!

<간주중>

Mr. Suwako)

인간으로서 이기적 본성을
지니고 태어난 나는 통념에
묶이고 새로운 통념을 만들
세계에 공포를 느꼈어!
내게 악의 따위는 없지만
나의 자유를 억압하는
세계가 또 다시 공포한 것들에
나는 기포를 물고 기절해!

그러잖아도 기가 차는
통에 약속된 기간이 다가와
나를 졸라매, 기겁을 해!
숨쉴 수 있는 기공이 없어!
그 날의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이 진짜고 신기루인지!
무엇이 인생의 거름인지,
그리고 해충인 지도 몰라!

since 1994!
잔인한 내 신센 긴급 상황!
반항도 없이 긴 긴 세월을
간간히 살아왔지만 그 길을
걷고 걷다 나는 잔인한
세상을 알아! 그래서 나는
남들과 다르게 세상을 안아!
그리고 최대의 위기를 만나!

이제 더 이상 지혜로운 자는
눈 씻고 봐도 볼 수 없는
이성을 잃은 그런 세계!
공부만 시키는 기성 세대!
그래도 나는 가장 이상
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잦은 고통 속에서 나는
방법을 찾는 여행을 떠나!

[Guide] Mishell)

!$%%^#$^@#!%!@#^%#@$
%#@%@#$^@!$%#^!#%$%

Mr. Suwako)

월요일 밤의 월광을 보며
누구보다 빠른 나는 남들을
추월해! 그리고
내가 원하는 길을 가!
타락한 세상을 모조리 지워서
나의 Heaven을 Have한다!
정체 모르는 사람들에게
해부된 나를 다시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