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스와코입니다.

음... "언제쯤 자랑곡 15개가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한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제 자랑곡은 70개가 되어 있군요...

3개월 동안의 뮤쉐를 향한 열정이 없었다면 절대로 불가능했을 겁니다.

이번의 SUWA Orchestra는 그 "기억"을 찾는다는 느낌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고요하고 잔잔하지만 한창 때가 되었을 때의 우리를 보면

그 모습은 정말로 큰 파도와 같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 파도는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다시 조용해 지겠지요.

음... 제목을 "Life"로 하는 게 더 적절한 것 같긴 하지만...

이왕 지은 거... 그냥 이대로 가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