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Fighting!!" 이란 곡의 도입부와 같습니다.
도입부가 잘 나와서.. 이걸 곡으로 해볼까 하고 해봤어요..
약 한달 전에 꿨던 꿈을 연상하면서도 말이죠ㅎㅎ
사랑씨님도 비슷한 곡을 내셨더군요;;;
배낀거 아니에요ㅠㅠ 앇 붉은 달 때도 그렇더니 왜이러냐..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배낀 거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
아, 그 꿈의 스토리는
좀 이상해요;
한 소녀가 학교에서 기분이 상한 채로 집에 돌아오는데
갑자기 전화 한 통이 옵니다.
-발신자표시제한- 으로..
받아보니, 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후에 눈이 내릴테니 아파트에서 다시 내려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전화는 지직거리며 끊겼습니다.
소녀는 장난전화로 생각하다가,
평소 눈이 내리는 것을 좋아했던 소녀는 한 번 믿어보고 곧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곧,
잠자코 있던 하늘에서
눈이 내렸습니다.
B- DAY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