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오래간만에 철학적으로 갑니다 ㅇㅅㅇ
그간 리믹스와 녹음곡에 아주 빠져 살았죠 그려..
오늘은 저스트 처얼~~학!!
(이자식 또 씨팝으로 흘러가네....)
음....오늘은 나누기에 대해 좀 써보고자 합니다.
142857이라는 숫자가 있죠.
이숫자에 장난을 좀 쳐보죠.(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장편소설 '신'1권의 내용을 조금 썼습니다.)
자...
142857에 1부터 6까지의 숫자를 곱해 보죠.
142857*1=142857
142857*2=285714
142857*3=428571
142857*4=571428
142857*5=714285
142857*6=857142
이렇게 항상 1,4,2,8,5,7 여섯개의 숫자가
자리만 번갈아가면서 나타납니다...신기하죠?
그럼 142857*7=?
999999입니다!(못믿으시겠으면 계산기를 치세요)
그런데 142+857=999이고,
14+28+57=99입니다. 즉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자릿수가 달라진다고 해야 할까요...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에서...도대체 어떻게 나의 생각과 행동을 나누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될수있는 무궁무진한 가짓수에 우리 자신의 모습을
끼워 넣는 개념이죠...
마지막으로 보너스..
142857의 제곱은 20408122449입니다...
이수는 20408과 122449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수를 더하면??
142857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