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나라가 파망하니 산과 강만 남아 있고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성 안에 찾아온 봄, 풀과 나무만이 무성하구나.
感時花천淚(감시화천루) 시절을 느껴보니 꽃이 나의 눈물을 뿌리게 하고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이별하였음을 슬퍼하니 새가 나의 마음을 놀라게 하누나.
烽火連三月(봉화연삼월) 봉화가 연이어 삼 개월을 이으니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집에서 오는 편지는 만금보다 비싸구나.
白頭搔更短(백두소갱단) 흰 머리를 긁으니 또 짧아지고
渾欲不勝簪(혼욕불승잠) (남은 머리를) 다 모아도 비녀를 꽂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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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에 시련이좀많았습니다....
16강 발표후에 컴퓨터가 맛이가서
4일동안 먹통이된거죠...ㅠ
그리고 뮤쉐 섭다신은 왤케 자주 뜨는지
평소에안뜨던거 몰아서 다뜨는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정신없이 곡작업하고올립니다
실질적으로 제 본케였던 R'uiN.
이랑 지금 현 아이디인 EarBreaker
두아이디에서 한번도 안해본 뉴에이지입니다.
결국 전 140여곡을 일렉과 락으로만 했다..이런거죠
(R'uiN 아이디는 리셋해서곡이없습니당.)
휴.. 제가 4강에 진출하리라는 희망은
약간은 가지고있긴하지만..
엠케님 곡듣고 힘이 빠진 상태입니다 ..ㅠ
멋지더군요..
이번 8강에선 멋진곡이 많이 올라온것같아서
참가자이지만 듣는 재미가 있네요.
글이 조금 길어졌나요? ㅎㅎ.
좋은 결과.. 기대 해봐도 되겠죠?! ㅎㅎ
첫 뉴에이지니 이쁘게 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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