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재즈쉐이커.. 그러나 현실은 멀티쉐이커인.. 소류한.. 이네요..ㅠ

드디어드디어드디더드이더드뎌!!!

재즈를 가지고 나타났습니다.. 너무 멀리갔다 와버린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ㅎㅎ

요즘따라 곡이 많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 느낌은 마치..

시험기간은 다가오고.. 시험공부를 하려하는데!!
그전에 책상정리가 마구 하고싶어지는 그런 심정.. 일겁니다.

무튼 이런 심정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학생이셨던 분들은 아마 이 기분은 다들 아실꺼에요.. 아마..

현실과 비교하자면.. 시험기간은 개학일일까요 ㅎㅎ

에.. 뭐 재즈로 시작해놓고 다른분야를 마구 파다가

혼자 자숙하는듯한? 마음으로 재즈곡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뫼날님이 이번에 재즈곡을 내셔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도 몰라요 ㅎㅎ

특히!! 샤토님이 실망을 그나마.. 덜.. 하시게

색소폰을 한번 최선을 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ㅎㄷㄷ

중간의 애드립도.. 관악 피아노 기타 그리고 베이스(응?;) 순으로 넣어봤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ㅎㅎ 아직 무지해서 ㅠㅜ

제목은.. 보컬곡은 거의 보컬의 구절을 따서 짓는편인데

보컬이 없는곡은 들으면서 드는 느낌을 쓰거든요.

솔직히 재즈라하면 조금은 빠른 리듬감에 변화무쌍한 사운드를 떠올리게 되는데

왠지 그것과는 반대로.. Slow and Steady가 떠오르니.. ㅎㅎ

곡 하나를 전체로 크게 보면 은근하고 한결같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잘 들어주세요 ㅠㅠ

ps. 곡을 자주내면 조회수와 추천수가 분산되는듯한 느낌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