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좀 기분이 꿀꿀한 소류한입니다..ㅠㅠ
사실.. 말하자면 이곡은 String over instruments 보다 더 이전에 이미 완성됬던 곡이었어요.
뭐.. Secercy님과 대결때 내려던 곡이었지만요.
그냥 냅니다.
이건 제.. 대학의 동아리 선배가 힙합과 관련해서 프로듀싱을 하는데
그곡중 한곡인 은파 라는 곡을 듣고 만들어 본겁니다.
어쩌다보니 뒤의 락곡과 코드도 같아져 버렸네요. 분위기도 여전히 꿀꿀하고요.
락곡.. 뭐 따로 설명도 없이 이상한말만 지껄이고..
ㅎㅎ 그냥 일탈이란걸 해보고 싶었다고나 할까요.
제가 가장 자신없는 락곡을 가지고 그 기분에.. 혼자 끙끙대며 싸질렀습니다.
뭐.. 묻힐각오하고 만든곡이라 곧 묻히겠지만요.
락쪽은 실력자들이 그렇게나 많으시니..
뭐.. 한번 줄거리를 생각해서 만든건데요.
남자가 어딘가로 전화를 하죠. 비오는 공중전화 박스에서요.
전화가 일방적으로 끊겨 버립니다. 그리곤 한숨을 쉬죠.
그리고 마지막엔.. 뭐.. 들으신대롭니다.
이틀에 걸쳐서 세곡이나? 냈으니
이제 한동안은 좀 쉬거나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클랜.. 나갈까도 생각 중이네요..
p.s 그나저나.. String over instruments 도 묻힐것 같은 예감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