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곡 가지고 적어도 한달은 우려먹으려다(?) 돌아온..
소류한 인사드립니다.
솔직히 첫곡에 너무 힘들 쏟은 나머지 지쳐서.. 잠시 쉬면서
첫곡만 일단 관리하기로 했었는데..
어쩌다보니(라고 쓰고 심혈을 기울여라고 읽는다)..
한곡이 더 완성되어버렸네요.
솔직히.. 이곡은 왠지 묻힐것 같습니다ㅠㅠ
그렇게 발랄한 곡도 아닐뿐더러.. 이런곡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 같거든요 ㅎㅎ
그리고.. 샤토님이 좋아하는 재즈곡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샤토님 ㅠㅠ 전 스탠다드, 비밥, 스윙 재즈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좋아하는곡이 재즈 비스무리 한거란것 밖에..
이곡도 전 팝에 속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ㅅ=
단지 재즈탭에서 버무렸지만, 팝분위기가 나서 팝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90템포.. 신세계군요.
일단 보컬이 많아요!! 140템포보단..
그만큼 경우의수가 많아서 또.. 고른다고 애먹었습니다.
그리고.. 전의 첫곡처럼 곡을 구성하려니.. 90템포에선 10분이 넘어갈것같길레..
급히 줄였습니다 ㅠ 뒤의 제가 특히 힘쓰고 있는 보컬겹치기.. 솔찍히 어울리는거 많았는데..
다 짤랐습니다. 대체로 곡은 4분을 안넘기는데 전 기본으로 넘기네요 =ㅅ=..
그럼 좋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신곡 내는 김에 겸사겸사 클랜이란걸 지원도 해보게 되네요. ps. 방금 올렸다가 ㅠㅠ 헤드폰으로 듣는거랑 스피커로 듣는거랑.. 완전 딴판이네요 ㅠㅠ
지우고 새로 고쳐서 올렸습니다..
전 베이스에 힘을 실었는데 빼고 들으니 노트북이라 그런가.. 너무작고..
그렇다고 스피커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꼽으면..
너무 크고.. 아무튼 볼륨조절에 애먹었습니다.
방금 소이루님 들어오셨던데.. 죄송해요~!
자추는 봐주세요.. ㅠㅠ
마지막으로.. 감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들어보시고 분위기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