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정도부터 생각없이 만든곡이네요 ㅋㅋ
진짜 할게없었나보군요...
원래 곡이름이
Memories군요
가사
verse2)
Yes. 나는 AF 젊은 나이의 Soft한 보이스가 관중을 쓰다듬어 시간이 내 몸은 커지게 하지만 내 영혼은 병든 정원 이렇게 망가진다 방에 들어온 여자 내 초점 흔들어 다리가 후들후들 주위의 시선들은 다들 모두 공기 분자뿐 그녀는 가뿐히 사뿐히 내 앞으로 왓어 차 한잔 하자고 하고싶은데 차고있는 잔은 그녀와 방 을 온기로 차오르게해 차가운 밤은 오늘따라 점점 뜨겁게 달궈져 들어가선 안되는 선으로 입장시켰어 우리 둘사이의 거리는 30cm자 보다 좀더 shorter 나에게 뭘하는데 그게 도대체 뭔데 도대체 왜
어제 비오는 날 홀로 술 마시고 우산이 없어 어느 건물 벽에 기대어 졸 뻔 했지만 너무 추워서 정신줄이 놓아져 근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다가와서 우산을 씌워주디 낯익긴한데 누구지 뭐지 집까지 같이 와서 보일러를 켜주더래지 방금 방에 들어왓어 어 잠깐만 초점이 선명해져 뭐야 혹시 누나??
verse2) 길을 가다 주운 동전과 주머닛속 지폐 몇장 탈탈털어 다 껌으로 사 그러곤 아주 해가 저물때 까지 원없이 씹어 가난했던 시절 난 부자들이 미웠어 돈이 없던지라 공부하고 싶어도 하지못하는 비참한인생 결국 몇년만에 합격했지만 이건뭐 군대를 가야되 시파라는 계이름을 입으로도 외쳤어 난 외쳤어 난 속으로 맹세했어 정치가가 되서 정상에 오를꺼야 두고보라고 짜식들아 하고 나 되고난 대통령 지금은 사람들의 원성만 한가득한 생명 젠장 난 웃고있지만 눈살은 점점 찌푸리네 울음이 나와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네 내가 지금 하고싶은건 고통의호소 like 호루라기 그래 나 돈받았어 근데 들켜버렸어 조사받으러 갔어 씨발 미치겠어 존나 감춰뒀어 진실이 밝혀져도 난 말하지 않을꺼야 마치 바보같이 세상은 내 벌거벗은 모습을 봐버렷어 국민은 나의 수작에 속은 피해자였어 그사람들이 나를 볼때마다 난 심장이 두근거려 이러다 오리발 내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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