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곡으로 시작했다가 연주곡으로 급선회한 새벽의 약속입니다.
원래 제가 노래를 불러 녹음할 생각이었으나, 70%정도 완성한 시점에서 제가 노래를 정말 더럽게 못한다는 사실이 떠올라 급마무리...;;;
코드도 예상과는 다른 전개로 인해 억지로 이어내다 아! 망했어요!! 결국 그저 그런 곡이 되어버렸네요. 역시 현실은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