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세입니다.
이번에 곡의 주제가 참 특이하죠..?? ㅋㅋ;; 아 정말 만약에 자켓의 모습을 상상하면 어떤 곡이 나올까라고 계속 생각없이 만든곡인거 같습니다.
그냥 차분히 들어보시고 잘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청자도 고려하면서 만들었고요.. ㅎㅎ
어김없이 즐겁게 감상하시라고 남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P.S : 스토리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한층더 곡의 효과를 느끼실수가 있을듯..?
Story. 환상의 그녀
지루하게 피아노 치던 날..
갑자기 피아노가 나를 인도해주었다...
그것은 정말.. 비현실적인 곳..
아니 한 사람이.. 강 위에 올라서서 있는 것이였다..
차마 믿을수는 없었지만.. 뭔가 애초러워 보인다는 느낌은 확실했다..
서서히 다가갈려고했지만.. 다가갈수없는 물의 경계..
그녀는 물위에 설수 있지만..
나는 한 몸의 인간으로써.. 결코.. 이유를 따지지 못하였다..
아.. 계속 애초롭게 그녀를 애원하여도.. 내 몸이 점점 어디로 향해가는 것이였다..
결국에는 남는 것은...
내 제자리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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