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살아서 숨을 쉬는데 왜 나는 거짓된 숨을 쉬고 있을까...
나한테는 온통 흑백뿐만의 세상이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아님 나만 보이는 걸까..
세상은 점점 잿빛같은 세상으로 번져가는 것은 아마도 나의 어긋난 시선일까 아님 그렇게 보여지게 만든게 만든 세상의 시선일까..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잿빛으로 세상이 보이는것은 사실인게 유일하다..
모든 세상은 잿빛이다..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