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쥬얼 감성쉐이커 선우빈입니다.!ㅋㅋ

저번 보컬곡 rainy evening 의 후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번곡은 그녀와 헤어진후 비오는 거리를 걸으며 독백적

어조로 담은 내용이라면. 이번곡은 반대로

그와 헤어진 그녀가 노을빛 언덕을 걸으며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련한느낌의 아르페지오 기타로 전곡의 연장이라는 느낌을 주었으며

편안한멜로디와

일렉아르페지오 기타로 더욱 감성을 고조시켰으며 50초이후

팝스타일의 드럼비트로 빠져들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애절한 느낌의 한글보컬 미니와 동양적인 하프와 시타로

감성을 한껏 더 고조시켜 보았습니다.

이번곡은 전형적인 퓨전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우빈의 보컬곡을 관심있게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