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건드려 봤다.
하필이면 발라드 또는 뉴에이지 아닌 락
뭐.. 하면서 느낀거라면,,,,
정말 오랫동안 손놓고 있다보니
"감" 이라는 것도 점점 떨어지는구나..
지금으로부터 1년이 더 지나면
정말...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아마 더이상은 곡을 만들어 내진 않겠지..
가끔씩 즐기면서 얻어가는 여유로움은
나에게 자그마한 안식처 같은 곳이었는데..
#에 붙는 숫자가 몇까지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