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작사, 랩, 믹싱, 편집, 이것저것 요모조모 다 리콴
그리고 아름다운 바네사님 고생하셨음
<hook> 바네사님 수고요
<Verse 1>
영원할줄 알았어 내곁에 웃던 니 웃음 떠나갈줄 알았어 네곁에 있던 그 모습 그 모든 상처를 내가 감싸준다던 그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해 아직도 니안에 그 사람 있다는거지만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쉽사리 식니 지금 니 행동으로 인해 나는 가슴이 무너져 죽을것만 같은데 난 이렇게나 아픈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너와 나 너무나도 믿었었던 거만함 우리 나누던 추억같은거 말야 다시 상처로 돌아와 내 가슴을 후벼 파 미칠것만 같아 난 이별이라는 막차를 타고 떠나려해봤자 기억은 어쩔수 없겠지만 이노래 네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야 기억해 이 노래만은 절대로 니가 잊어서 안돼
<hook> 바네사님 수고요
<Verse 2> 너는 아니? 너를 많이 사랑했다는거 말이 나와서 말인데 내가 만일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만났더래도 행복했을까? 답은 아니 라는걸 아니? 사랑했던 나를 왜 떠나 가니? 영원할것 같던 약속은 대체 왜 한 거니? 그 어딜 가도 너와 함께 거닌 거리를 거닌다는 그 생각일뿐인데 우린 다신 볼수가 없어 가슴 속 슬픔에 다 터져버릴 것만 같아 싹다 잊을수 있다면 추억을 갖다 지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게 현실인데 너만을 바라는 맘이 절실한데 그조차도 역시 안되 자꾸 혼자서 욕심만 내 그래도 이노래만은 절대로 니가 잊어선 안돼
<hook> 바네사님 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