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을 매일 할때마다 (떠올랐던) 내 가슴속에 깊이 숨겨(놓은 사랑따위) 더 이상은 없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자라나는 새싹처럼) 순수하디 (아름드리) 그 이름은 사랑이라고 말하기도 (하더라) 네 생각에 잠못드니 (아픔이더라) 이제 (깊은 슬픔)에 빠질때가 됐나봐
어차피 돌아오지 못할 (사랑이란거) 버리고 또 버리고 싶지만 그게 내 맘대로 안되는걸 (좀 가르쳐줘) 헤어진 연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 수 (있는거야?) 난 죽을거 (같은데) 너 없인 (못 살거 같은데) 너는 정말 사랑도 (이별도) 포기가 참 정말 (빠르구나) 이제 정말 날 떠났구나
다친 자존심이 그렇게 억울했나 애태울 정도로 우리 사이 깊지 않았지만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왜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건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