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시간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떠오름에 가슴이 (메어진다.)
(이젠) 누구에 의한 슬픔인지 헷갈린다. (간혹) ...내가 그리운걸까?
(단지) 속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일까. 아니면 ...
(원래부터 그래야 하는것일까
옛날 일들을 떠올리면서 내가 먼저 떠나고 남겨두고 온 일들을 기억해내며, 너에게 묻고 싶기도 해 ...원래 이렇게 아픈거(야?) ...너는 어떻(게) 견딜 수 있었는지...
...항상 곁에 머물(며) 지켜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