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For Parallel L. - LIMESIDE FINAL ORIGINAL
정말로 마지막 라임사이드 FINAL 입니다
왠지 90템포 곡으로 마무리 하고싶어져서
급작스럽게 약 이틀간 시간 잡고 천천히 진행.
Cry For Parallel Love라는 제 5번째 곡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삭제되어서 그 제목만 따왔네요 -
분위기 있는 진행은 역시 90템포가 한 수 위라는 것을
작업하면서 새삼 느끼게 됩니다.
덕분에 배경글도 for the final L에 들어간 글을
살짝 수정. 미리 써놓고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매치가 안 될 것 같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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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시간 너머
평행이란 이름으로 걸쳐있는
나와 당신의 간격.
내 이름의 죽음과
내 꿈들의 죽음.
그렇게 두번의 죽음이 함께한
모든 걸 잃어도 행복했던
가을의 끝에서.
이제는 펜 끝에
당신의 그림을
그리지 않을 날을 바라면서.
그저 같은 길만을 걸어가길 바란.
붉은 심장의 고동과도 같던
상처받은 작은 기억을 덮는다.
FOR THE FINAL
その名前は LIMEH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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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뭔가 단어를 찾게 되신다면..
아마도 그 이름이
라임사이드의 L의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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