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보내 드리지뭐,
넌 니가 뭘좀안다 생각 하겠지만, 알기는 개뿔... 쥐뿔도
모르면서 멍석깔면 멍멍대는 하룻강아지 일뿐, 할줄도
모르면서 잘난체는 예술급, 그놈의 잘난체가 너를 망쳐가듯
니눈에 보이는건 욕심뿐인 질투, 제눈의 안경이듯 이 세계엔
전부, 너와같은 수준들이 꽉차있는 판국...
(근데 너는 왜 사랑 노래하다 이런 얘기해?)
그말도 들어보니 아이러니 하군...
그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에 지금은 이 고개를 넘는것이 중요해!
잠깐,what? 아이러니해? 사랑 노래 때문에? 힙합 장르에는 사랑
얘긴 안돼? 사랑노래는 되는데, 대중성은 안돼? 대중성은 돼는데,
인기끌면 안돼?
hook)
개나소나 하지만 넌 개나소도 안돼...
그러니 아무렇게 입 놀리면 안돼...
왜냐면 이 바닥이 갈때까지 간게...
너같은 애송이가 나불대서 그래...
결론은 연습해서 오란 소리지뭐,
실력만 향상되면 내가 너를픽업,
그즉시 들어가지 너의 앨범작업,
그리곤 무대위로 올려 드리지뭐,
가만히 얌전히 있을려고 했어,
곰곰히 생각하니 이건 아니였어,
가만히 있으면 나를 가마니로 보는 니가,
참 재수없어 도저히 못참겠어,
음악은 거대한데, 힙합 뿐이겠어?
힙합 좀 하는게 뭔 벼슬이나 됐어?
누가 더 위대한지 따질 시간에나,
노래나 더 듣겠어, 잠이나 푹자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