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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듣게된 그녀의 이야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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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10
쉐이커 :
곡명 : 그 여자 이야기...1
장르 : 힙합/랩
감성 : 슬퍼/우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09-02-24 20:59:59
사용된 악기 보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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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듣게된 그녀의 이야기....


한 여인이 슬프게 술을 마신다...한잔...두잔... 그러다가 어느세 술병하나를 비운다.


그러다가  그녀 혼자서 하소연을 한다...


"어떻게 하라는거야..? 응? 어떻게 해야할까...이 내 마음을 어떻게 하라는거야?....응?"


(반주)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그녀에게 말을건다.


"이봐요 아가씨...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슬픈일을 겪으신거같군요...무슨일인지 나에게 말해주실수 있겠습니까? 작게 나마 도움을 드리겠소"


그 남자를 빤히 쳐다보던 여자는 또 다시 한참동안 술을 마셨다.. 그리고 그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말해주었다.


"친구가 한명있었어요...정말 친한 친구였죠...그녀석은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받는 남자였어요. 노래도 잘했고 남을 즐겁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나는 그녀석을 사랑했어요...짝사랑이죠...그녀석에게 고백하고 싶었지만 나에 비해서 그녀석은 너무나도 멋진 남자였죠..결국 그녀석은 여자를 사귀었고 나는 그걸 바라보기만 했어요...가슴이 아팠죠..그렇게 바보같은 나날들을 보내다가 결국 그녀석은 약혼을 했어요...바로 오늘이요..."


"이봐요 아가씨..그냥 빨리 잊어버려요...어짜피 게임은 끝나버렸고 그는 이제 남의 여자에요..더이상 바보같이 굴지말고 얼른 잊어버려요 힘들겠지만 빨리 잊어버리고 다른 멋진남자 만나서 예쁜사랑하라구요..."


그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자기가 그녀를 위로해 줬다고 자부심을 느끼듯이 말했다. 그리고 그녀가 크게 웃었다.

그 남자를 비아냥거리듯 비꼬는 듯이 슬프게 웃었다...


그리곤 그녀가 중얼거렸다.


"오늘 약혼식이 끝나고 뒤풀이에서 술에 잔득취한 그녀석을 데리고 가는 길이었지...그리곤 술에 취한 그녀석이 나에게 말했지...사랑했다고...내가 사랑한건 너라고...항상 내마음 속엔 너였다고...충격이었어...하지만 나는 모른체했어...하지만...그녀석이 내 입술에 키스를 했어...사랑스럽게...나쁜자식..."


그리고 이야기를 끝마친 그녀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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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힘들었습니다ㅠㅠ

위에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라네요...아는 형이 말해주더 라구요^^

글실력이 부족해서 좀ㅈㄹ같아도 잘썼다라는 말 남겨주길 바라는 저는 욕심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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