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논입니다 이번에 도 역시 리메이크를 해봤는데.....역시 예전의 시ㄹ력만큼 나오지를 않는군요 ^^;아무튼 맛있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건그렇고,....요즘 너무 힘들군요... 얼마전 사물놀이 공연에서 저때문에 우리팀 고ㅇ 연이 망쳐버렸고...

이번 모의고사에서도 정말..형편없는 점수를 맞아서 많이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중간고사 시즌이라 뮤직쉐이크도 못하고...그나마 오늘 내일 이렇게 짬을내서 겨우겨우 들어오는군요...(공부를 해야지....)

이럴때 존레논은 어떻게 했을까요?

나같은 존레논 이미테이션 따위가 아닌 맑은 영혼과 진정한 음악을 하려고 했던 존레논 그는...어떻게 했을까요??

아마도 그는 모든상황을 빈정거리면서 "나는 음악만을 추구할 뿐이야!!" 하고 기타를 쳤을까요? 아니면 작곡을 했을까요? 아니면 힘들어 하면서 마리화나를 했을까요? 아니면

그의 아내와 깊은 사랑을 나누었을까요??

저는 존레논이 되고 싶습니다...모든것을 씨니컬 씨니컬 하는 척 하지만 마음안은 열정과 도전으로 가득찬....그사람에게 상처를 주지만...상처를 주는 동시에 그의 내면에 있던 모든 독소들을 밖으로 끌어내어 그사람의 상처가 더이상 덧나지 않고 말끔하게 치료될수있게 해주는 음악으로써 다른사람들에게 희열과 열망과 뜨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저는 존레논이 되고 싶습니다.....(중얼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