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너의 가식으로 포장된 향수냄새와 너의 가장 큰 무기 몸뚱아리
지나가는 남정네들 모두다 너를 보며 군침을 흘리곤 하지
너는 사랑이라는 이름을 너답지 않게 떠벌리며 남자의 가랭이 사이를 붙잡고 돈을 뜯어내지
F**K the Virgin bitch 보슬 아치 같은 너의 대가리에 둘러싸인 내일에 대한 생각따윈
남자들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떠벌리지
순수한 사랑이라며 겉과 다른 이면으로 가면을 쓴채 수많은 남정네들과의 염문을 뿌려대며
자신은 여러명을 전부 진심으로 사랑했노라 떠들어대지
너에게 속아서 쓰러진 남자가 열트럭 그리고 준비된 남자들 열트럭 통장엔 money가 점점 늘어나고
너의 능숙한 몸뚱아리는 점점 불타오르지
딱 서른줄까지 그 이상은 줄도 안설 맥시멈 계란 한판에 성형으로 더욱 무섭게 치고 달리지
너의 가슴C컵에 모든남성들 침흘리고 너의 잘록한 골반과 풍만한 엉덩이라인에 가랭이 사이로 구린내 향기를 뿜어내지
단물다 빨아먹고 버린뒤에도 넌 양심의 가책 따윈 없지
하지만 영원이란 없듯이 너의 끝없는 욕심과 성형에 대한 발전도 결국엔 끝이 올날이 생기지....
너의 추한 얼굴엔 성형으로 녹아내린 주름과 세월의 흔적에
썩어버린 다리 사이로 녹아내리는 이물질들
때늦은 후회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도 돈맛에 빠져든 중추신경계의 망각은 너를 더욱 미치게 만들지....
결국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망가진 몸뚱아리만 남겨진채 버려질 너는 골빈년
된장녀라는 훈장만 남긴채 영원히 환상에서 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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