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나의 컨셉을 잡고 곡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에 잡은 컨셉은 [6]인데, 말 그대로 6번 코드를

주로 사용해서 곡을 흘러가게 하는 작업을 할껍니다.

제목도 규칙 만들어서 정할 생각입니다. 재밌을것 같아요.

이 곡은 단순하게, 다른 곡으로 이어지는 곡입니다.

1분 가량의 짧은 곡이지만, 다른 곡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서 부드럽게 이어지게 만드려고 합니다.

[이런 연결곡이 있는 앨범이 Madeon의 Adventure입니다/

첫 곡은 다음 곡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뮤쉐 특성상 잘 이어지도록 만들긴 힘들 것 같긴 해요]

여러가지 곡들, 장르들을 생각하면서 만들겠지만, 타이틀곡은 이미 있는곡을 다시 리메이크 해보는 방식으로 만들껍니다.

몇명은 그 곡을 보고 깜짝 놀랄수도, 화낼수도 있어요. 사연이 많답니다. 물론 만들다가 응답신이라던가.. 악기를 못찾겠다던가.. 그렇다면 그 타이틀 곡은 훅 날라갈 운명입니다... 다른 곡이 타이틀을 대체하겠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