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장대비에 원 모티브이기도 합니다.
그때에 비해 소리 중량감을 올리고 그외 세세하게
바뀌긴 했어도 예전에 올렸을때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애착이 있는건 이렇게 몇번이라도 다루어서
조금씩이나 더 좋게 만들고 싶어질때가 많아
다시 만지게 되었습니다.
자랑이자 한탄이 되겠지만
꽤 오래 즐기고 이미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곡을
내었기에 제게 새로운걸 만든다는건 너무나도
힘겨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