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Ture and False

진실과 거짓

죽음과 삶

전쟁과 평화

흑과 백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

이것들은 모두 서로 반대되고 대조되는 관계이며

이것들이 충돌할 경우에는

서로 화를 일으킬수 있다.

인간과 자연

요즘 '인간' 이란 존재는

'자연' 이란 존재를 무시하고

그것들을 사용하며 자신들이 '신' 이라는 상상속에 살게된다.

세상에 신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인간들이 자신이 신이라고 하는것은

거짓이다.

아무리 인간이 노력해봤자

대자연의 저주 앞에서는 결코 할수있는것이 없다.

왜 우리가 저지른 일들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가?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있다.

유리를 깨뜨리면서 좋아라 하는 미친사람도 있고,

사람을 살해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그와 반대로 항상 베풀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아픈자들을 도와주는 사람도 있다.

인간은 진실과 거짓의 사이에서 생활한다.

진실이라 생각했던것이

거짓이 될수도 있고

거짓이라 생각했던것이

진실이 될수도 있다.

'진실과 거짓은 무엇인가'

여기에 '올바른 대답' 이란것은 없을것이다.

그저,

진실과 거짓들

죽음과 삶

전쟁과 평화

흑과 백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것이

서로 반대되는 것이며,

절대 하나가 될수 없는,

그런 관계라는것을 나타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