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다.
TV에서 웬 교회 찬송가를 틀어주고있다.
내 귀가 괴로워하겠다.
TV를 부셔버린다.
헛기침 한번 하고, 저번에 만들다만 노래나 만들어야겠다.
처음은 베이스랑 드럼으로.. 시작은 괜찮은거같기도 한데.
간단한 비트좀 넣어주고..
하이라이트는 후반에 좀더 집중시켜야겠다.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올거같다.
뭐 어때?
밤에 노는게 어때서?
하이라이트를 잠깐 들려주고 이어주는 부분이 좀 어색한데..
부드럽게 이으려 하니 째모의 이카루스가 나와버리네.
이제야 얼마나 많은 신스사용을 했는지 알겠다..;;
자, 후반부 하이라이트.
새로운 악기 몇개를 추가해서 좀더 신나는 분위기를 만든다!
이 과정에서 '신비한 신스' 가 나오는데.
많이 들어본 멜로디일거라 생각한다..ㅎㅎ
곡이 다 끝나가네?
이제 자야할때가 되지 않았을까?
곡도 끝났고.
자, 그러면...
이제 또 무슨곡을 들어볼까??
<The night out>
오랫만에 만들어봤습니다.
본문 내용이 좀... 독특하죠?
제가 평소에 느끼는 것도 넣은 내용입니다.
째모가 곡을 다시 만들길래
저도 조금씩 만들어봐야... 할것같습니다.
부족한부분이 좀 보이네요.
어떻게 해나갈지 충고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쨰모처럼 많은 사람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1차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