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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Still Liv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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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6
쉐이커 :
곡명 : Still Live
장르 : 재즈
감성 : 슬퍼/우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14-01-29 09:40:19
사용된 악기 보기 (34)

안녕하세요!! WTA두번째 곡입니다~

곡 제목은 Still Live

아직도, 여전히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두번째 곡을 내게 되었네요^^

TwoHand는 총잡이의 생활을 그린 곡이라면

이 곡은 뭐랄까 비유하자면 해질녘에 노을빛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그런 곡입니다!!

여전히 살아있다.. 무슨일이 일어났어도 내가 살아있어서

그것을 지금 회상할 수있고 눈을 감으며 피식 웃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막상 나에겐 자유라는 것이

없는데... 라고 생각은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삶속에 중간중간 쉬었었지않나요!!

생각이 그렇다는거죠 생각이.

나는 쉬고있는데 그걸 행하는 자신은 정작

너무 피곤하다~힘들다~ 라는 생각뿐인거죠.

일단 WTA 하면서 재밌었구요(한 게없는데 ㅋㅋㅋ)

곡만들기 전에는 상품욕이 많이 났었는데 ㅋㅋㅋ(솔직히)

지금은... 머... 별로... 제 곡을 섬세하게 다듬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두 제 곡은 1위할 곡이 아니라는 왠지 겸손한

생각이 드네요 ㅎ 그냥.. 이 곡 자체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이벤트를 만들어주신  walpenguin님 정말 고맙습니다.

ㅋㅋ님 덕에 즐거운 추억 남기네요.

R.uiN, 비턱, 째모, 비열한호랑이, 명식님, Nemisia, 제시카,

오호통제라, TD&RC 님!! 님들이 참가하신다고 해서

이 대회가 열린 것이니 모두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턴테이블님 하고.. 또 다른 분있지 않나? ;;

평론해주시는 님들도 고생하십니다~~

이상 울림이었습니다.(이 곡도... 섬세하지 않아 약간은 ㅠ)

비평 호되게 듣겠습니다!!


 

[WTA] Still Live

장르:락+재즈

의의(곡을 만든 의도):삶에 대한 생각. 남이 죽어도

                                나는 그대로이다.

스토리:라군 상회에서 충격적인 비극이 두번 있었는데

           (물론 제 생각) 첫번째로는 러시아 두 쌍둥이가

           성폭행을 당하며 비디오를 찍히는 고문을 받다가

           미쳐버려서 총들고 사람들을 막 죽이는 얘기인데요.

           그 쌍둥이에 현상금이 걸립니다.

           이야기를 들은 레비는 총을 들고 쌍둥이를

          잡으려하죠.

           어쩌구 저쩌구 난사극 펼쳐지다가

          쌍둥이 중 한명이 죽고 일은 마무리되죠.

          나머지 한명은 라군상회에서 어디로(까먹음)

          데려가기로 합니다.

          알고보니 참 순수하고 착한 어린아이였죠.

         하늘을 보고 싶다.. 고 자꾸 말합니다.

          그러나 살인범은 살인범 창고에 냅두고가죠.

         항구에 도착해서 그 소녀가 내리는데 결국

         그 소녀는 총을 맞아 죽습니다.

         (그냥 애니찾아 보세요ㅠㅠ1기 마지막 편 )

         그리곤.. 이렇게 말하죠.

         '하늘은 푸르다'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요약해서 말씀드리죠. 

        야쿠자의 딸이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고자하고 또 주변 야쿠자 삼촌들이

        도와주려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야쿠자의 딸은 결국 수장이 됩니다.

        그러나 일은 비극으로 끝나고

        아무것도 모른채 순진하게 안일한 생각으로

        야쿠자의 세계에 반발자국을 내딛은 그 소녀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됩니다.

        멘탈이 진짜 없어진거죠. 왜냐!! 자신이 아끼던

        아버지의 수하가 있었는데 그 수하가 레비에게

        죽었기때문이죠.(아.. 나 진짜 설명못한다 ㅋㅋ)

        (그냥 애니로.. 2기 마지막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레비의 친구 록이 이런말을합니다.

        (레비가 총잡이고 록이 그니깐 머리쓰는 역할인데

          레비는 원래 이런 것을 많이 보고 자라왔고

          록은 일본에서 일개 회사원이었는데 잡혀온것임

          그래서 록멘탈이 붕괴 그래서 어쩌구저쩌구 말을

          하는 것임.)

         여기서 마지막이란 모든 일이 끝나고 뭐.. 1년후?

         이런 걸 뜻합니다.

        록이 말합니다.(정확히는책의 내용을 록이 말한것)

        '사람은 주사위와 같아서 스스로를 인생 속에 던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말의 뜻이 뭘까요? ㅎㅎ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글이 너무 많아져서 생략!!

쨌든 이 곡의 핵심은..

무슨 일이 일어나건 나는 살아있다.

 

라는 것입니다~~~

덧붙여 첫번째, 두번째 스토리를 합쳐서 Still Live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라고 말씀드리죠!! 모두~ 즐뮤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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