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곳 몇달을 지나 니가 태어났지
추운 겨울이 올때면
나는 너를 만난다
하지만
함께 할수없어...
언젠간 사라져 버릴 너니까...
겨울은 언제나 온다
너는 떠난것이 아니라
다시 만나기 위해 떠나는 것이니까...
봄 여름 가을 이 다시 반복되듯이
다시 만날테니...
그때 까지 너를 간직해 두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