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이란 이런건가요..

처음에 조회수 0에 추천수 0일때는

'그 누구도 내 음악을 들으러 안오니깐 열심히 만들어서

인정 받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에이 조금은 오겠지' 라는 근거없는 생각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나의 곡이라도 The Light Fantastic 만큼의 대박을

터뜨렸다면...

사람이 들으러 올수록 자신이 거만해 지는것 같습니다.

초심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아 이제 1달에 한번 정도만 곡을 낼것 같습니다.

할일이 많아졌거든요;; 게임도 장난삼아 만들었는데

우리반 애들이 재밌다고 계속만들어라고 하고;

그래도 뮤쉐는 접지 않을것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음악을 만들고, 성취감을 느끼게 만든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