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ㅅ 날에 꼬마아이가 살았어요
나무와 풀과 꽃을 사랑한아이는 정성껏 그들을 가꾸었답니다
어느날 자신의 정원을 평소처럼 돌보던 꼬마는 작은 음악소리를 듣게되고 그곳으로 가보는데!
번쩍! 하더니 자신이 가꾸던 나무와 풀과 꽃들이 일어서서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거에요!
그에 놀란 꼬마는 잠에서 깨어났답니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커다란 어른이었어요
성냥갑같은 도시속에서 옛날의 그때의 꿈을 꾸었던거죠
가끔은 아주 가끔은 옛날 어릴적 동심을 찾아봐요
어딘가에 꼭꼭 숨어있는 그녀석을 찾으면 동화같은 세상이 펼처진대요!
까망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