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주일동안 만진 곡이죠 ㅇㅇ
나름대로는 오랫동안 작업했던 곡이라 애착이가요 ㅎ
물론~!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부분 지적 언제든 환영이니 많이 말씀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이곡은 슬픔과 그리움이 공존하는 느낌으로....
음......... 만들어보긴 했는데....ㅎㅎ
잘 됐을지는.........ㅠㅠ
여하튼!!!!! 곡 감상하시구 댓글 한번만 달아주세요 ㅋㅋ
그리구~ 곡자체에 사용된 악기는 아마 44개일겁니다
근데 실제 사용된 악기는 11개 정도에요~
페이드 인, 아웃에 대한 기능이 뮤쉐에는
곡의 종반부 부분밖에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각 악기의 페이드 인, 아웃 효과를 내기위해
볼륨조절하며 사용한결과이구요 ㅋㅋㅋㅋㅋ
잘들어주세요~ㅋ
그리구.... 자켓이 안들어가네요 ㅜㅜ
멀리서 하프소리가 들려온다.....
다가갈수록 커지는 서글픔에 눈물이 차오른다...
커지는 하프소리 사이로 섞여드는 종소리가
왠지 내맘을 적시는듯 울린다...
잔잔히 울리는 종소리와 서글픈 하프사이로 걸어가니
바이올린과 첼로의 합주가 나를 자극하고...
결국.... 난 다시 그녀를 그린다......
그리고 그녀를 그리며....
나는 기타를 친다....
나를 달래기 위한 기타....
아련하게....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들으시는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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