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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심장의 월계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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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4
쉐이커 :
곡명 : 원죄
장르 : 일렉트로닉/테크노
감성 : 슬퍼/우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12-05-22 15:23:49
사용된 악기 보기 (23)

개시 현황

첫 째 작 -춤추는 슬픈마음.

지금 개시
넷 째 작 -원죄 (2,3째 작은 아직 미개시  )



                                                                                      원죄.

                                                                         파트.:  심장의 가시 월계관.


등장인물


 간첩 : 남한에 침투한 간첩으로 북에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다. 조금이라도 굶주리는 어머니와 장래가 촉망되는 남동생의 뒷바라지를 하기위해 남한간첩으로 자원하여 혹독한 훈련을 받고 남한으로 침투한지 15년...지금은 저소득층으로 달동내에 거주하면서 첩보를 수집한다..북한에선 부모님과 동생의 사진조차  부모님과 남동생은 잘 지내고 있는지 ...너무 오래지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슬픔에 막연하게 소식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그에겐 너무 간첩으로써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는 간첩에 걸맞지 않게 너무나 감상적이었던 것이다. 종교와 사랑,연민이 점점 커져만 갔다. 그도 남한에  동화되가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 평생의 후회는 사진을 아껴보지 못한 것이다. "그의 조국"은 가족의 소식을 알리는데 소극적인데...
남한에서 그가 가장 실수한게 있다면 남한 여자를 사랑한 것. 
이 사실을 접한 다른 간첩에 의해 그가 너무  감상적인 감정에 빠져있다며 경고의 의미로 그 여자친구는 살해하지만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 믿기에 북한을 져버리지 못한다


 탈북민 출신의 신부 : 전형적인 달동내 성당의 신부. 탈진해서 쓰러져 있는 간첩을 거둬서 간호해 준다  간첩을 고해성사해주는 신부이며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고해성사를 듣고 그가 수상하다는 급기야 나중엔 간첩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는 외로운 존재. 의지할 곳이 없는 존재였음을 알게 된다.  이에 자신이 의지할 곳이 되주자고 위안이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신고와 신앙사이에서 고민한 적도 있지만 신앙에 따라 간첩을 고해성사해주고 이야기와 속죄를 들어주고 비밀을 지킨다. 항상 "별난 보석"(보석이란, 속죄의 의미로 신부님이 내주시는 숙제 보통,목주기도나 성경말씀을 읽게 시킴. 별난 보석?이란 상상에 맡김.)을 주어서 간첩을 위로하고 교화시키려 노력했지만  국정원형사들로 부터 간첩을 숨겨주고 고해성사를 계속하다 .급기야 붙잡히고 만다.


국가정보원 형사 :집요하게 간첩을 쫒는데 앙심을 품은 간첩이 형사의 딸자식이 살해당했다고 믿는 비운의 사내로 그 원한과 딸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사명감을 다해 간첩들을 쫒는다.
이미 그에게 있어서는 직업에 대한 사명감은 이미 그 들을 향상 증오심과 분노로 바뀌어 있었다...그러던 중 이 사건을 접하며
                     신부를 통해서 오해와 진실.그 딸자식이 나중에 죽게 되는 이유를 알게 되는데...



여자가 장래식한 성당...장래식비가 없는 많은 이들이 이 곳에서 장래식을 잛게 지낸다... 여친의 목에 대한 죄책감과 무력감. 배신감에 간첩은 고해성사를 하로 오고 십자가 앞에서 빌게 된다 .
마침 그 때
형사역시 뒤늦게 도박에 미쳐서 이혼을 하게 되고 홀로남은  딸자식에게 해준 것없이 딸자식을 보낸 것에 대한 죄책감에 빠져 들어 성당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신부와 대화하고 있는  간첩 리스트에 있는 인물과 마주친다.
추격전이 시작되고 간첩은 도망쳤지만  성당에서 도망하지 않고 있던 신부는 붙잡힌다.

신부는 끝가지 비밀로 지킬 다짐을 했으나 이 3명의 인물이 달동내에 서로 거주하고 있었음을 알게되고 그 사정을 알고나서 입을 열었고 
 형사는 신부에게 그 동안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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