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1485년에 있었던 왕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영국의 내란.
잉글랜드 왕권을 놓고 랭커스터 가(家)와 요크가 (家)가 싸운 전쟁으로
이름은 랭커스터가가 붉은 장미, 요크가가 흰 장미를 각각 문장(紋 章)으로
삼은 것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