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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Movie Project 1
크레센도 일대기
2070년 지구는 매우 평화로웠다.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는 가히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졌고 전쟁은 거의 소멸된 상태였다. 그러나 그런 지구에게 닥친 시련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산 속 괴물 알레그로들이었다. 이 알레그로들이 높이가 4m정도에 육박하는 거대 과물인데 이름과 같이 의외로 꽤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알레그로란 이름도 의외의 속도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었다. 이 괴물들을 소탕하기위해 특수요원들이 투입되었다. 크레센도도 그 특수요원중 한 명이었다. 그렇게 몇 년간을 소탕해온 끝에 드디어 알레그로 멸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다.
2070년 7월 3일
미래 도시에 괴물이 습격했다. 알레그로보다 더 큰 몸집에 사람들을 향해 공격을 했다. 그렇게 그 괴물의 습격을 받은 마을은 초토화가 되어버렸고 이내 괴물은 다시 산속으로 돌아간다. 이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최정예 요원 크레센도가 발탁되었다. 크레센도를 뽑은 데에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며 사실상 여기 요원들은 괴물 하나쯤은 처치할 만한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7월 4일
크레센도는 요원들만의 특수 수트를 입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사방이 적일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했다. 산은 험했다. 생각보다 높기도 했다. 오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렇게 몇시간이 걸려 산 동굴에 도착했고 거기서 그녀는 괴물과 마주했다. 그리고 괴물을 향해 레이져빔을 쐈다. 괴물이 화를 내기 시작했다. 괴물과의 힘겨운 싸움이었다. 크레센도는 계속해서 괴물의 공격을 피해다니며 레이져 빔을 쐈다. 그러다 크레센도가 한 방 맞았다. 타격이 심하진 않았으나 매우 멀리까지 날아갔다. 크레센도는 다시 심기일전하고 최후의 일격을 쐈다. 결국 괴물은 쓰러졌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그 때 크레센도는 어디론가 빨려들어갔다.
중세시대
크레센도가 중세시대로 왔다. 몸에는 수트는 없었고 갑옷 비슷한걸 걸치고 있었다. 마을이 평화처럼 보였지만 사실 전쟁으로 매우 긴장된 상태였고 병사들도 긴장한 상태였다. 사람들은 그녀를 잔 다르크라 불렀고 천사의 계시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은 미래에서 지시하고 있는 상부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었다.그걸 그녀는 천사의 지시라고 했고 그녀는 전쟁에서 이기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 덕분에 프랑스는 영국을 이기고 샤를 왕세자는 샤를 7세로 프랑스 왕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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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락페 2빠따 되겠습니다. 이 정도면 중위권은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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