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뮤쉐 친구들~ 다들 잘 지냈죠? ^-^ 

미뮤쉐에서 활동하다 2013년이 가기전에 한 번 들려보아요.

또 오늘 미뮤쉐에서 팬200명이 되었어요. 자랑인가? 아닌가,,자랑이지룽~

그리고 이 곡은 미뮤쉐에서 만들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요,

다시 목소리도 녹음하고 리메이크해서 올려보아요.

미뮤쉐에서는 이상하게 제가 다크한 일렉이나 락을 만들면 반응이 좋더라구요. 

조용한 노래는 그다지 반응이,,더 다크해질까봐요. 하핫

아 참 이 노래,,미뮤쉐 언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도 소개되었어요. 

제 목소리가 들어가서 좀 부끄럽지만 소개된거에 왠지 뿌듯함이,,하핫

암튼 이 노래는 그런 사연이 있는거구요.

오랜만에 잘 들어주시면 감사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

내년에 언제 또 뵈어요 ^-^

미뮤쉐에 있을때 들러주신

비열한 호랑이, 우먼후드언니,엑제님,오호라통제라님,또그또그님 넘 감사하단말씀 전해줄께요.

(글렌아 너 들으라고 이 글을 쓴건 아니다 ㅋㅋ)

P.S  천둥소리는 침넘어가는 소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넣은건데 눈치 못챘죠?

그리고 끝에 곰소리는 영화에서 기차밖으로 곰이 살고 있는걸로 봐서 

해피엔딩을 보여주는 장면을 표현해봤어요.

뜬금 없이 곰소리가 나와서,,ㅎㅎ

But their hoop soon turned into despair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The ferocious blizzard swept through the world
곧곧에 불어닥친 추위로 모든 것은 모두 사라져갔다.
Their home, the trees, their breath,
집도, 풀도, 공기도, 햇빛도
And even their hearts all perished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도 모두 얼어붙었다.
People set off for survival
사람들은 추위를 피해 길을 떠났고,
Then they heard about the snowpiercer
설국열차에 대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By coincidence or not,That massive steel
지구의 미래를 예측했던 혹은 우연이든 저 커다란 쇳덩어리만이
Became the only place for the living
세상에서 유일하게 생명이 숨 쉴 수 있는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