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너의 향기가 난다 나레이션 꽃은 이미 씨드러 버렸다 하지만 그 꽃에서 너의 향기가 난다 사랑은 내 곁을 떠나지만 아주 가끔 니가 보고싶다
1 계절이 받기고 봄이 온다 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나도 슬픈 꽃이 되어 아름답지 아는데 나만 이렇게 혼자 아픈데
꽃잎이 바람에 휘 날리면 그리움 너의 향기가 되어서 웃는 너의 모습이 너무 선명한대 그 추억들 때문에 눈물이 멈추지않아
후럼 사랑은 내 가슴에 멍이 들어서 이미 내맘도 시들어 가는데 너의 향기 나서 이렇게 니가 보고싶은데 슬픈 꽃이 내 가슴에 피어나는데
간주
2 봄이 지나기고 어느새 겨울이 오면 향기로운 꽃들도 하나둘 씨드러 가는데 텅빈 가슴 속 차갑게 바람이 불어와 따뜻한 그대의 향기가 그리운데
후럼 사랑은 내 가슴에 멍이 들어서 이미 내맘도 시들어 가는데 너의 향기 나서 이렇게 니가 보고싶은데 슬픈 꽃이 내 가슴에 피어나는데
느린후럼 그대 숨결 묻어 있는 이 거리에서 너에 흔적들 다시 나타나 그때 시간들이 그리움 꽃이 되어 너에 향기가 사라지지 않는데
후럼 꽃은 이미 씨드러 가는데 사랑은 내 가슴에 멍이 들어서 아무리 잊져봐도 내심장 널 기해 슬픈 꽃이 내 가슴에 피어나는데
나레이션
나는 알고있습니다 다시 볼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 그 기억만이
아우 오래된 향기 되어 사라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