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비웃으며
절망하는자에게 희망을
탐욕에 찌든자에게 두려움을
힘든자에게 삶의 활력을
외로운자에게 친구를
옆에 없는듯 하면서도
필요할때마나 나타나주는
내 이름은 삐에로
사람들은 절 광대라고 부릅니다.
울지 마세요
당신이 저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보이지 않을뿐
저는 언제나 당신 앞에서 미소지으며 서있답니다.
절 바라보세요 절 믿으세요 제손을 잡으세요
전 당신이 당장 필요한 그 무언가를 줄수 없지만
그 무언가를 얻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해드릴 수 있답니다.
부디 절 보시면서 절망을 밀어내고
희망을 친구삼으며
용기를 옆에두고
신념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가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