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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ryn Remake] 石蒜花(석산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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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10
쉐이커 :
곡명 : Rock's Blossom
장르 : 락/메탈
감성 : 어두워/무거워
템포 : 90 Tempo
날짜 : 2014-02-15 10:44:45
사용된 악기 보기 (28)


"어느 한 마을에 살고 있는 신입 락커가 발견한 신비한 꽃이 있었다. 그 꽃은 태워도 죽질 않았다. 오히려 태움으로써 수명을 연장시켰다. 우린 그 꽃을 락커가 발견했다고 해서 '락의 꽃(Rock's Blossom)'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어느 날, '락의 꽃'이 주위를 불태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서는 '락의 꽃' 주위의 꽃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그러고나니 '락의 꽃'은 혼자가 되어버렸다. 혼자라는 슬픔에 '락의 꽃'은 분노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락의 꽃'은 어떻게든 분노를 억누를려고 애썼지만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마을을 태워버리고 말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락의 꽃'은 이대로라면 폭발해버리고 말 것이다. 한 차례 진정을 찾은 '락의 꽃'은 분노를 억누르는 것을 포기하고 폭발을 할려고 했다. 그 순간, 산 속에서 총성이 울렸다. 신입 락커가 숲 속에서 사냥을 하는 것이었다. 총성 때문에 깜짝 놀란 '락의 꽃', 호흡을 가다듬고 폭발을 하기 시작했다. 그저 주위를 불태운다는 이유로 자신을 혼자로 만든 인간들을 '락의 꽃'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리고 '락의 꽃'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들은 날 알지 말았어야 했다. 그렇게 만든 신입락커, 네놈을 가장 많이 저주하겠다!"

그러고선 폭발을 했다. 부상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입락커는 다행히 부상만 입었을 뿐, 사망은 하질 않았다. 하지만 '락의 꽃'의 저주 때문에 그는 한 숨도 잠을 못 자고 공포에 시달렸다.

그저...신기한 꽃을 발견했단 죄로..."


80번째 곡은 저의 두번째 리메이크작, 'Lucaryn'님의 'Falling Blossoms'를 리메이크한 '락의 꽃(Rock's Blossom)'입니다.

이 곡은 그냥 원곡에 일렉기타와 디스트기타 등을 추가하고 형식을 조금 바꾸고 팀파니오케스트라를 뺀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리메이크를 하니깐 단편 스토리가 만들어져버렸네요. 이참에 스토리쉐이커 해볼까 합니다. ㅎㅎ

잘 듣고 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원곡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79139&CONTEST_NUM=22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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